충북 낮 최고 34∼36도 폭염 지속… 오후 반가운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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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27일 충북지역에는 찜통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겠다.
그러나 오후에는 차츰 구름이 많아지고 반가운 소나기가 내려 잠시 더위를 식히겠다.
청주기상지청이 예보한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오전 7시 기온은 청주 27.7도, 충주 27도, 제천 25.4도, 영동 25.3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도내 곳곳에는 1주일 넘게 열대야가 지속됐다.
한낮 수은주는 34∼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청주·영동은 36도, 충주·제천·진천 등은 35도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내일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잠시 더위를 식히겠다"고 예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충북에는 지난 11일 이후 17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
청주기상지청이 예보한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오전 7시 기온은 청주 27.7도, 충주 27도, 제천 25.4도, 영동 25.3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도내 곳곳에는 1주일 넘게 열대야가 지속됐다.
한낮 수은주는 34∼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청주·영동은 36도, 충주·제천·진천 등은 35도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내일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잠시 더위를 식히겠다"고 예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충북에는 지난 11일 이후 17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