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플랫폼서비스, 한신공영 등에서 3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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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금융기술) 기업 비욘드플랫폼서비스가 지난 25일 한신공영 등으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비욘드플랫폼서비스는 2015년 10월에 출범해 개인간(P2P) 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와 종합 자산관리 앱 뱅큐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비욘드펀드는 분양대금 자산유동화대출(ABL), 건축자금 대출, 문화공연 매출채권 유동화 대출 등 부동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취급하고 있다. 종합 자산관리 앱 뱅큐는 은행, 카드는 물론 업계 최초로 P2P, 암호화폐의 자산을 앱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신공영과 비욘드플랫폼서비스는 우선적으로 부동산 및 건설산업 분야에서 양사가 갖고 있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관련 신상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며,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사는 동남아시아의 핀테크 사업 협력을 추진, 글로벌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비욘드플랫폼서비스의 사업 안정화를 위한 금융, 기술 인력 확충, 심사·리스크 관리 시스템 강화, 마케팅 비용 및 자산관리 앱 뱅큐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준섭 비욘드플랫폼서비스 대표는 “한신공영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성 있는 투자상품 개발 및 고도화된 핀테크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비욘드플랫폼서비스는 2015년 10월에 출범해 개인간(P2P) 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와 종합 자산관리 앱 뱅큐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비욘드펀드는 분양대금 자산유동화대출(ABL), 건축자금 대출, 문화공연 매출채권 유동화 대출 등 부동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취급하고 있다. 종합 자산관리 앱 뱅큐는 은행, 카드는 물론 업계 최초로 P2P, 암호화폐의 자산을 앱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신공영과 비욘드플랫폼서비스는 우선적으로 부동산 및 건설산업 분야에서 양사가 갖고 있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관련 신상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며,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사는 동남아시아의 핀테크 사업 협력을 추진, 글로벌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비욘드플랫폼서비스의 사업 안정화를 위한 금융, 기술 인력 확충, 심사·리스크 관리 시스템 강화, 마케팅 비용 및 자산관리 앱 뱅큐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준섭 비욘드플랫폼서비스 대표는 “한신공영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성 있는 투자상품 개발 및 고도화된 핀테크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