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조4855억원 규모 이천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올해 1분기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9.58%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12월1일부터 2020년 10월31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