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연14% 수익 추구 ELS 오늘까지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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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조기상환 성공 시 세전 연 14%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27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한다.
'키움 제840회 ELS'는 발생 가능한 손실이 최대 -10%로 제한되는 중위험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LG 보통주와 SK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최근 매주 출시하는 ELS는 국내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데, 이번에는 특히 우량주 중에서도 변동성이 낮다고 생각되는 국내 대표 지주회사들을 기초자산으로 삼았다"며 "원금손실 제한으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키움 제840회 ELS'는 발생 가능한 손실이 최대 -10%로 제한되는 중위험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LG 보통주와 SK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최근 매주 출시하는 ELS는 국내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데, 이번에는 특히 우량주 중에서도 변동성이 낮다고 생각되는 국내 대표 지주회사들을 기초자산으로 삼았다"며 "원금손실 제한으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