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인천항 상반기 교역액 작년보다 2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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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교역상대 중국 수출입 규모 25.9% 늘어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과 인천항의 수출입 규모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과 인천항의 교역액이 총 1천95억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1.7%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무역수지는 수입 748억 달러, 수출 347억 달러로 40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9.6% 증가했다.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규모는 각각 611억 달러, 484억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무역 규모에서 10.8%, 8.6%를 차지했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수출은 103억 달러(37.5% 증가), 수입은 230억 달러(12.5% 증가)로 집계돼 총 수출입 규모가 25.9% 늘었다.
/연합뉴스
인천본부세관은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과 인천항의 교역액이 총 1천95억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1.7%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무역수지는 수입 748억 달러, 수출 347억 달러로 40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9.6% 증가했다.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규모는 각각 611억 달러, 484억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무역 규모에서 10.8%, 8.6%를 차지했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수출은 103억 달러(37.5% 증가), 수입은 230억 달러(12.5% 증가)로 집계돼 총 수출입 규모가 25.9%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