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7.27 15:08
수정2018.07.27 15:12
노량진수산시장이 유례없는 폭염을 맞아 식품안전관리 강화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
수협중앙회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산물 미생물 샘플링검사 횟수를 5회에서 15회로, 위생검사 대상 구내 음식점 수를 20곳에서 40곳으로 늘렸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날 김임권 수협 회장은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