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까지 번지는 캘리포니아 산불… 2주째 사투 입력2018.07.27 17:59 수정2018.07.28 00:27 지면A1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지난 13일 방화로 발생한 산불이 2주 동안 진화되지 않고 있다. 최초 발화 지점의 이름을 따 ‘퍼거슨 산불’로 불리는 이 화재는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 기세를 더하면서 주변 마을로 확산되고 있다. 미 국립공원관리국은 유명 관광지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폐쇄했고, 캘리포니아주 내 여러 카운티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섀스타 지역에서 소방관이 산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머스크 적대는 실수?"…美 민주, 억만장자에 '화해 손짓' 2 음바페 성폭행 의혹 벗어…"증거 불충분" 3 IEA 공급 과잉 우려 발표에…국제유가 4일 만에 하락 [오늘의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