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방 개혁에 국가 존립 달렸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27 18:03 수정2018.07.28 00:4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 지휘관들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 다. 앞줄 왼쪽부터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송 장관, 문 대통령,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의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軍 장성, 2022년까지 76명 감축… 병사복무는 18개월로 줄인다 2022년까지 국군 장성 수가 현재 436명에서 360명으로 76명 줄어든다. 병사 복무 기간은 2020년 현행 21개월(육군 기준)에서 18개월로 단축된다. 국방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방개... 2 문 대통령 "계엄 검토는 불법적 일탈… 국민을 두려워하는 軍 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전군 지휘관들이 모인 자리에서 고강도 국방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군 스스로 조직의 명운을 걸고 국방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며 “국민이 주는 마지막... 3 김진표 의원 "文정부 2기 성패, 혁신성장에 달려… 금융개혁 통해 벤처활성화 주도" “‘경제 당대표론’이 호소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살리기 적임자라고 본 것이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 본선에 진출한 김진표 의원(사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경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