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소형 아파트 '방배 마에스트로' 분양권 웃돈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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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마에스트로’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들어서는 소규모 주상복합 단지다.
일선 중개업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34㎡ 소형 아파트 분양권은 현재 5억1400만원(저층)에 매물이 나와 있다. 침실 2개와 욕실 1개로 이뤄진 구조다. 비슷한 구조의 전용 35㎡ 분양권은 지난 2월 5억2400만원(14층)에 실거래 신고됐다. 분양가 4억7400만원보다 5000만원 가량 오른 수준이다.
‘방배 마에스트로’는 아파트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1㎡ 이하의 11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19.86㎡ 45실로 이뤄진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수역 도보 1분 거리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인근으로 서리풀터널 개통, 방배재건축사업 등이 예정돼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 201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
일선 중개업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34㎡ 소형 아파트 분양권은 현재 5억1400만원(저층)에 매물이 나와 있다. 침실 2개와 욕실 1개로 이뤄진 구조다. 비슷한 구조의 전용 35㎡ 분양권은 지난 2월 5억2400만원(14층)에 실거래 신고됐다. 분양가 4억7400만원보다 5000만원 가량 오른 수준이다.
‘방배 마에스트로’는 아파트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1㎡ 이하의 11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19.86㎡ 45실로 이뤄진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수역 도보 1분 거리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인근으로 서리풀터널 개통, 방배재건축사업 등이 예정돼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 201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