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7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을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9,012,96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한 결과 블랙핑크가 1위를 했다고 밝혔다.
7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워너원에 이어 트와이스, 마마무, 모모랜드, 엑소, 레드벨벳, 세븐틴, 볼빨간사춘기, 여자친구, 비투비, 샤이니, 빅뱅, 아이유, 위너, 뉴이스트W,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박효신, 인피니트, AOA, 다비치, 에픽하이, 아이콘, 청하, 숀, 윤종신, 펜타곤, 멜로망스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29,766 미디어지수 2,826,878 소통지수 3,595,378 커뮤니티지수 1,958,9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11,005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913,937보다 115.94%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4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비해 32.2% 하락했다.
3위 워너원 (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 브랜드 또한 지난 4월에 비해 37.3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