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한은,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실시 이미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29 16:13 수정2018.07.29 16: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내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 2천400가구를 대상으로 전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를 진행한다.이 조사는 국제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성인(만18~79세)의 금융이해력(financial literacy) 수준을 측정해 경제·금융 교육방향을 수립하고 국가 간 비교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조사 결과는 12월에 발표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그룹 통합감독 시행…삼성·현대차·미래에셋 영향 크다" 대기업집단 금융그룹과 은행이 없는 금융그룹을 감독하기 위한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가 시행된 가운데 삼성·현대차·미래에셋 금융그룹이 비교적 큰 영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NICE신용평가... 2 중국, 무역전쟁 장기화 대비 재정·금융정책 강화…내수확대 지원 중국이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를 대비하기 위해 재정 및 금융 정책의 강화를 꾀한다. 24일 중국 봉황망 등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전날 베이징(北京)에서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내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3 금융사 14곳 취업규칙으로 정당가입 금지… 노조 "시정돼야" 적잖은 금융회사가 취업규칙에 정치활동이나 정당가입을 금지하는 조항을 두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은 산하 80개 지부의 취업규칙을 조사한 결과, 14곳이 정치활동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