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유동성 공급자'가 있어 매매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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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수의 주식보다 쉬운 ETF (4)
상장지수펀드(ETF)는 독특한 방식으로 거래된다.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유동성 공급자(LP)가 존재한다. LP는 해당 ETF의 유동성 공급자로서 중간에서 매수자가 있을 경우 매도를 해주고, 매도자가 있을 경우엔 매수를 해줌으로 거래를 원활하게 해 준다.
주식은 매도자가 없을 때 주가가 상한가까지 급등해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경우가 생긴다. 반대로 매수자가 없을 때는 하한가까지 밀려서 팔고 싶어도 못 파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ETF는 언제든지 매매를 할 수 있어 거래를 못하게 돼 볼 수 있는 피해에 대한 불안감이 없다. 사거나 팔고 싶을 때 제때 제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는 것은 매매를 못하게 됨으로써 의도치 않게 생기게 되는 손실을 막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ETF는 LP제도를 갖고 있어 주식 종목보다 매매가 유리하다. LP제도를 운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유통시장에서 매수자와 매도자 이외의 또 다른 유동성 공급자가 존재해 안전한 거래로 만들어 주는 ETF는 개인투자자들이 투자하기에 아주 용이한 금융투자 상품이다.
주식은 매도자가 없을 때 주가가 상한가까지 급등해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경우가 생긴다. 반대로 매수자가 없을 때는 하한가까지 밀려서 팔고 싶어도 못 파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ETF는 언제든지 매매를 할 수 있어 거래를 못하게 돼 볼 수 있는 피해에 대한 불안감이 없다. 사거나 팔고 싶을 때 제때 제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는 것은 매매를 못하게 됨으로써 의도치 않게 생기게 되는 손실을 막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ETF는 LP제도를 갖고 있어 주식 종목보다 매매가 유리하다. LP제도를 운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유통시장에서 매수자와 매도자 이외의 또 다른 유동성 공급자가 존재해 안전한 거래로 만들어 주는 ETF는 개인투자자들이 투자하기에 아주 용이한 금융투자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