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여성가장 자립 위해 지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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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업체 한샘과 경기도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7일 경기도청에서 ‘여성 가장 자립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샘과 경기도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는 경기도 내 한부모 가족시설,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등 단기보호시설에서 퇴소해 자립하는 여성 가장을 지원하는 ‘여성 가장 자립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샘은 이날 임대 보증금으로 쓰일 자립 지원금 4500만원과 이불 그릇 냄비 등 생필품을 담은 자립응원키트 60세트를 전달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한샘과 경기도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는 경기도 내 한부모 가족시설,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등 단기보호시설에서 퇴소해 자립하는 여성 가장을 지원하는 ‘여성 가장 자립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샘은 이날 임대 보증금으로 쓰일 자립 지원금 4500만원과 이불 그릇 냄비 등 생필품을 담은 자립응원키트 60세트를 전달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