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미술대회는 모나미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
만 3세부터 12세까지 참가할 수 있다. 소중한 환경에 대한 생각과 경험, 추억, 생활 실천 방안 등을 8절 도화지에 표현하면 된다.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미술용품을 쓸 수 있다. 그림 형식은 수채화 포스터 등 자유다.
접수는 7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다. 모나미 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온라인 등록 후 출력된 접수증을 작품에 부착해 우편이나 방문 접수해야 응모가 완료된다.
결과는 오는 10월 16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대상은 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은 한국미술협회상을 각각 받는다. 올해부터는 최우수상을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로 나눠 1명씩 시상한다.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등을 포함해 총 2만558명을 선정한다. 시상식과 작품 전시는 10월 27일 경기 용인시 수지 모나미 본사에서 연다.
자세한 내용은 모나미 미술대회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모나미미술대회’를 검색하고 친구 추가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