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늑장행정 눈치행정 반성합니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30 15:47 수정2018.07.30 15: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구가 무더위 그늘막 설치 사업과 관련, "서울시 간부의 요구에따라 서울시청 앞에서 그늘막을 우선 설치한 것이 잘못이라고 시인하며 주민수요에 맞춰 그늘막 위치를 재조정 하겠다. 그늘막은 임기가 끝나는 2022년 6월까지 중구청 광장에 두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30일 서울 중구청에 놓인 서울시청 앞에서 수거한 그늘막/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내부 '아리수'로 뒤숭숭…"물도 마음대로 못 마시나" "먹는 물 제한은 행복추구권 침해다" 아리수(서울시 수돗물)를 놓고 서울시청 내부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청에서 아리수가 아닌 다른 물을 마시면 감사(監査)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6일 서울시... 2 봄비 머금은 꽃 제73회 식목일이자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의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을 맞은 5일 서울시청 앞 광장의 봄꽃을 봄비가 촉촉이 적시고 있다. 식목일은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허문찬... 3 서울시청 앞 봄꽃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17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이 따뜻한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시청앞에서 시민들이 봄꽃을 심은 화분 옆을 지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