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벤처펀드와 투자금융회사의 동반 투자로 20억원을 확보한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는 ‘안면 성형용 녹는 실’을 개발해 자금이 투입된 2014년에 비해 매출이 360% 이상 증가했다. 함형기 인천시 신성장정책팀장은 “올해 창조성장 벤처펀드의 조성 목표액 565억원을 달성해 인천 벤처 생태계에 단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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