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금 개혁 반대 시위 입력2018.07.30 17:28 수정2018.10.28 00:01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 정부가 정년 연장을 통해 연금 개시 연령을 높이는 개혁에 나서자 시민들이 이틀째 격렬한 반대 시위를 벌였다. 2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한 여성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그림과 함께 ‘세금을 내고 은퇴 전에 죽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페이스북 시총 134조원 증발… 성장 신화 흔들리나 “7월26일은 ‘페이스북 목요일’로 기억될 것이다.”(CNBC) 페이스북 주가는 26일(현지시간) 18.94% 급락해 하루 만에 시가총액 1197억달러(약 134조원)가 증... 2 러시아 외무부 "대북 정제유 공급 중단 美요구 근거없어" "추가정보 얻을 때까지 美 요구 일시적으로 제동 건 것" 북한에 대한 정제유 추가 공급 중단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요구했던 미국의 제안이 러시아와 중국에 의해 저지된 것과 관련 러시아 외무부가 26일(현지... 3 위협 부인하더니… 트럼프 "러, 중간선거서 민주당 도울까 걱정" 러시아의 미국 선거 개입 우려를 부인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번엔 돌연 러시아가 오는 11월 미 중간선거에 개입해 민주당을 도울까 봐 걱정이라는 얘기를 꺼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