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펀딩, 2000억 상환 김순신 기자 입력2018.07.30 17:54 수정2018.07.31 01:1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동산 전문 P2P(개인 간)금융 업체인 테라펀딩은 2014년 설립된 뒤 지난달까지 투자자들에게 돌려준 누적 상환액이 2024억원이라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상환액이 P2P업계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P2P 테라펀딩, 고객 투자금 2000억원 상환 성공 국내 개인 간(P2P) 대출업체 테라펀딩은 고객 투자금 약 2000억 원을 안전 상환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P2P 대출업계 사상 최대 규모다.누적상환액 2000억 원은 업계 2~5위 업체의 평균 누적... 2 새 P2P금융협회장에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 한국P2P금융협회는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사진)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양 회장은 “협회 내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3 부동한 P2P금융 업체 테라펀딩, 상반기 공채실시 부동산 P2P금융 업체 테라펀딩이 다음달 3일까지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실시한다. 테라펀딩은 제도 금융의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 아래 다세대, 다가구 주택 등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