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태화강동굴피아 4동굴에 공포체험 해골무덤 테마공간을 마련,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태화강 동굴피아는 남구가 150억원을 들여 일제 강점기 군수물자 창고로 쓰였던 남산 일대 동굴을 관광자원화한 것으로 지난해 7월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