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2분기 영업익 83억원…역대 최대 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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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90%, 전분기比 72% 증가
라그나로크M 인기 힘입어 호실적
라그나로크M 인기 힘입어 호실적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는 올해 2분기(4월~6월) 매출 630억2000만원, 영업이익 83억2000만원을 거둬들였다고 31일에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 133.2%, 영업이익 90.4%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2.7% 늘어났다.
대만과 한국에서 출시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인기가 영향을 미쳤다. 이 게임은 '4.0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대만의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오는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그라비티는 올해 안으로 카드형 RPG '그나로크R'을 인도네시아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모바일 액션 RPG '라그나로크: 스피어 오브 오딘'은 동남아 지역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전년 대비 매출 133.2%, 영업이익 90.4%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2.7% 늘어났다.
대만과 한국에서 출시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인기가 영향을 미쳤다. 이 게임은 '4.0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대만의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오는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그라비티는 올해 안으로 카드형 RPG '그나로크R'을 인도네시아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모바일 액션 RPG '라그나로크: 스피어 오브 오딘'은 동남아 지역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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