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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8 더골프쇼 in 울산’은 골프용품 관련 70여개 업체가 출품해 골프의류, 스윙교정기구, 특허 골프용품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또한 캘러웨이, 미즈노, 브리지스톤골프 전용 시타 부스에서 최신 골프클럽을 경험할 수 있다. 오디세이 전용 퍼팅존에서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인 퍼트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주중 50명, 주말 100명) 입장객에서는 셀트리온 스킨큐어 클렌징티슈를 증정하고, 스위스 몽크로스 골프화 ‘시착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더골프쇼 전용앱을 통해 방문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기적의 퍼팅바’와 행사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하지만 더골프쇼 전용앱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전용앱을 이용하면 서울, 경기, 부산, 울산, 대구, 대전, 광주 등 매년 전국에서 진행되는 더골프쇼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200여개 골프장 실시간 부킹 예약도 할 수 있다.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대표는 “폭염을 날려줄 다양한 이벤트와 저렴한 골프용품을 준비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울산 및 경상권 레저산업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