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롯데면세점, 내일부터 신세계면세점으로 신규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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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가 사업권을 반납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일부 면세점이 내일부터 신세계면세점으로 새로운 영업을 시작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 사업자인 호텔롯데가 운영하던 인천공항 제1터미널의 일부 면세사업권이 31일 종료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새 사업자로 선정된 신세계 DF가 정식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에서 운영을 맡은 면세점은 총 2개 사업권(DF1, DF5) 26개 매장(7천905㎡)이다.
롯데는 제1터미널에서 주류·담배(DF3 사업권) 면세점만을 운영하게 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31일 저녁 8시 롯데가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매장 철수 작업을 진행하면 신세계가 입점을 준비해 8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 사업자인 호텔롯데가 운영하던 인천공항 제1터미널의 일부 면세사업권이 31일 종료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새 사업자로 선정된 신세계 DF가 정식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에서 운영을 맡은 면세점은 총 2개 사업권(DF1, DF5) 26개 매장(7천905㎡)이다.
롯데는 제1터미널에서 주류·담배(DF3 사업권) 면세점만을 운영하게 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31일 저녁 8시 롯데가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매장 철수 작업을 진행하면 신세계가 입점을 준비해 8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