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8단지(조감도)가 이달 일반분양에 나선다. 이 지역 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 중 첫 일반분양 물량이다.

한화건설은 상계주공 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그린’을 8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1062가구 중 92가구를 일반에 내놓는다. 모델하우스는 강북구 미아동 66의 6에 마련한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