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1월25일까지 ‘바다생물, 어류의 옛 이름과 이야기’ 테마전을 연다. 조선시대 문헌에 등장하는 어류와 옛 이름, 관련 속담을 알아보고 표본의 생태학적 설명과 인문학적 요소를 담아 이야기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