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불피해 그리스에 3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입력2018.08.01 17:29 수정2018.08.01 17: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교부는 지난달 23일 아테네 서부 산악지대 등에서 수차례 발생한 화재로 인적·물적 피해를 본 그리스에 총 30만 달러(약 3억3천600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20세기 이후 유럽에서 발생한 산불 중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된 이번 화재로 그리스에서는 현재까지 총 91명이 사망하고 180여 명이 부상했으며, 600여 채의 가옥이 손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골프 논란'에 대통령실 "군통수권자 군체력단련장 이용 문제 없어"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군 골프 시설 방문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4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비공개, 비공식 일정에 관해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면서도 ... 2 "조선사람 쿠르스크로 간다"…주북러대사관 SNS에 모금 글 올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전투 개시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가운데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북한군이 배치된 쿠르스크 지역에 보낼 차량 구입 비용을 모금해 눈길을 끈다.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14일 대사관 텔레그램 채널에 ... 3 수교 성사, 교민 대피…외교 현장 '숨은 주인공' 외교부가 문인석 기획재정담당관, 김혜원 중동2과장, 한택진 카리브·중남미협력과 외무서기관, 김초롱 주레바논대사관 3등서기관 등 네 명이 제12회 ‘해오외교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