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강둑도 온통 녹색 천지 입력2018.08.01 18:33 수정2018.08.02 02:12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일 충남 부여 백제대교 부근에 녹조가 확산되고 있다. 녹조는 하천 등에 영양물질이 증가하면 녹조류와 남조류가 늘어나 물빛이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최근 폭염으로 수온이 올라가고 일조량이 극에 달하면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빙수는 동나고, 영화관은 붐비고…괴롭디괴로운 열대야 나기 서울 낮 최고기온 39.6도 신기록…12일째 열대야 지속 사회부 = "네? 빙수가 다 떨어졌다고요?" 서울 낮 최고기온이 39.6도까지 치솟았던 1일 직장인 김모(34)씨는 퇴근길 마포구의 한 아이스크림... 2 폭염 속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 정전…2천여세대 불편 1일 오후 7시 30분께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단지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폭염 속 불편을 겪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총 4천400세대가 있는데 절반 정도가 정전된... 3 펄펄 끓는 날씨… "가정용 전기누진제 폐지는 언제쯤" 도로엔 평소보다 인적 드물어…곳곳에 문닫은 점포들 "회사선 카디건 입고 근무, 집에선 전기세 겁나 에어컨도 맘대로 못 틀어" '불판 고기굽기 사절' 술자리 풍경도 바뀌어…"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