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하는 그늘막 입력2018.08.01 18:23 수정2018.08.02 02:04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폭염이 기승을 부린 1일 시민들이 동대구역 광장에 있는 폭염 대비 그늘막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공식 기록도 '최고·최고…' 경기 광주 41.9도 내륙 곳곳 비공식 기록 40도 훌쩍…공식 기록 홍천 41도 '역대 최고' 폭염이 절정에 달한 1일 우리나라 최고기온 기록이 다시 쓰였다. 공식 기록(강원 홍천 41.0도)뿐만 아니라 비공식... 2 "진짜 41도 맞아?" 홍천까지 달려간 기상청 직원들 온도 기준기로 확인 결과 '참값'…"30분만 서 있어도 쓰러질 듯" 믿기 힘들 정도의 폭염이 몰아친 1일 강원 홍천의 낮 최고기온 41도는 '참값'이었다. 이날 홍천은 오후 ... 3 111년 만의 최악 폭염… 서울 8월 1일 39.6도 1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간이온도계로 측정한 기온이 41도를 가리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낮 최고 기온은 39.6도로 1907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측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