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업무협약을 맺고 차세대 선박해양기술 연구 거점 구축과 조선·해양 생태계 활성화 지원, 울산 공동연구실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송철호 시장은 “스마트 선박·조선소·항만 분야에서 세계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