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경수 압수수색 영장에 '드루킹 공범' 적시" 입력2018.08.02 14:21 수정2018.08.02 16: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특검 "김경수 압수수색 영장에 '드루킹 공범' 적시"/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경수 지사 "한 달 된 사무실 왜 압수수색? 언론 통한 망신주기 유감" 김경수 경남지사가 2일 자시의 집무실과 관사가 압수수색 당한 데 대해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갓 1개월 남짓된 도청 사무실과 비서실까지 왜 뒤져야하는... 2 김경수 지사 압수수색 당해 … 한국당 "드루킹 특검 철저히 진실 규명해야" 자유한국당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일 오전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집무실과 관사를 압수수색한 데 대해 "철저히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정우준 검사 등 검사와 수사관을 경남 창원으로 보내 김 지사... 3 김경수, '마지막 중수부장'을 방패로…치열한 공방 예고 동명인 김경수 전 고검장 오늘 특검에 선임계 제출 김경수 경남지사가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본격 수사에 맞서 거물급 변호사를 '방패'로 내세웠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일 자신과 동명인 김경수(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