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성동구청 관계자가 성수동 경일고등학교에서 어린이집 차량 30여 대에 ‘슬리핑차일드체크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인솔자가 뒷좌석을 살펴야 시동이 꺼져 어린이 갇힘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김범준 기자 b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