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르노삼성, SM7 최대 160만원 인하 입력2018.08.02 18:15 수정2018.08.03 01:2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르노삼성자동차는 준대형 세단 SM7의 판매 가격을 최대 160만원 인하한다고 2일 발표했다. SM7은 가솔린 2종(V6, V6 35)과 LPG 2종 등 4개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번에 SM7 가솔린 모델은 100만원, 장애인용 LPG 모델은 160만원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산차 '8월 비수기' 개소세 혜택 보나?…수입차 호황은 '변수' '8월 비수기 개소세 혜택 살리자.' 이달 자동차 시장의 판촉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감면에 추가 할인을 제시하는 등 업체별로 고객 유치전이 뜨겁다. 일각에선 여름휴가를 보내... 2 르노삼성, SM7 가솔린 모델 가격 100만원 인하 르노삼성자동차는 준대형 세단 SM7의 판매가격을 최대 160만원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SM7은 가솔린 모델 2종(V6, V6 35)과 LPG 모델 2종(장애인용, 택시·렌터카) 등 총 4가지 모... 3 "8월엔 팔자"… 개소세 인하에 올라탄 車업계, 파격 할인 전쟁 국내 완성차업계가 ‘파격 할인’ 공세에 나섰다. 8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수십만원에서 최대 400만원 이상 차 값을 깎아주는 판매 경쟁에 들어갔다.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된 개별소비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