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한 달 만에 또 신고가… '청담자이' 전용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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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가 한 달 만에 또 신고가를 썼다.
3일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49㎡가 지난 6월 16억원(21층)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 거래가는 지난 5월 거래된 15억원(30층)이다.
청담자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38번지 일대에서 2011년 10월 경 입주했다. 최고 35층, 5개동, 708가구 규모다. 영동대교 남단에 있어 청담동 한강변에서 유일한 신축 중형단지로 꼽힌다.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접근이 편리해 자가용 이동이 쉽다. 스타필드코엑스몰과 코엑스, 현대백화점 등 생활·문화시설도 인접해있다. 청담중·고와 경기고 등 주변으로 명문학군이 밀집해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
3일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49㎡가 지난 6월 16억원(21층)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 거래가는 지난 5월 거래된 15억원(30층)이다.
청담자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38번지 일대에서 2011년 10월 경 입주했다. 최고 35층, 5개동, 708가구 규모다. 영동대교 남단에 있어 청담동 한강변에서 유일한 신축 중형단지로 꼽힌다.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접근이 편리해 자가용 이동이 쉽다. 스타필드코엑스몰과 코엑스, 현대백화점 등 생활·문화시설도 인접해있다. 청담중·고와 경기고 등 주변으로 명문학군이 밀집해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