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김안과병원, 녹내장 알려드려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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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녹내장 알려드려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8일 오후 3시30분부터 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녹내장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녹내장은 높은 안압 등의 원인으로 시신경이 점점 약해져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이다. 김미진 녹내장센터 교수는 “녹내장의 진단은 치료의 첫 단계”라며 “치료 도중에도 3~12개월 단위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분당차여성병원, 아기 재우는 법 강좌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이 오는 10일 낮 12시30분부터 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아기 잠 잘재우기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아기의 수면은 성장호르몬과 두뇌 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월령별 수면 패턴과 수면 환경을 잘 파악해 올바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채규영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강의한다.
경희대 치과병원 장애인클리닉 개설
경희대 치과병원이 병원 2층에 장애인클리닉을 열었다. 스스로 구강위생 관리를 하기 어렵거나 행동조절이 어려운 장애 환자를 돕기 위한 클리닉이다. 정기 구강 검진과 칫솔질 교육 등을 한다. 황의환 치과병원장은 “장애인 환자는 치과 치료를 포기하거나 시기를 놓쳐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적극적인 치료 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8일 오후 3시30분부터 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녹내장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녹내장은 높은 안압 등의 원인으로 시신경이 점점 약해져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이다. 김미진 녹내장센터 교수는 “녹내장의 진단은 치료의 첫 단계”라며 “치료 도중에도 3~12개월 단위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분당차여성병원, 아기 재우는 법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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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치과병원 장애인클리닉 개설
경희대 치과병원이 병원 2층에 장애인클리닉을 열었다. 스스로 구강위생 관리를 하기 어렵거나 행동조절이 어려운 장애 환자를 돕기 위한 클리닉이다. 정기 구강 검진과 칫솔질 교육 등을 한다. 황의환 치과병원장은 “장애인 환자는 치과 치료를 포기하거나 시기를 놓쳐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적극적인 치료 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