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불평등 해소 위한 사회기금 출연 약정 입력2018.08.03 17:50 수정2018.08.04 01:22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B증권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와 ‘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을 약정했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은 올해 8억원 등 2020년까지 3년간 기금을 출연한다. 윤경은 KB증권 사장(왼쪽부터),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이동열 사무금융노조 KB증권지부장이 조인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KB증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B증권, 피치 신용등급 'A-' 획득 KB증권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장기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됐다. 피치는 KB증권이 그룹의 목표인 투자은행(IB... 2 영향력 커진 금융지주 증권사들 금융그룹 소속 증권사들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5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4대 금융지주와 계열 증권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증권사들의 순이익과 그룹 내 기여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거래대금... 3 KB증권 직원, 고객 휴면계좌로 투자금 횡령…당국 조사 KB증권에서 직원이 고객 휴면계좌에 있는 투자금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금융 당국이 조사를 진행 중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직원이 고객의 휴면계좌를 이용해 3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