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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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5일은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최고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상도를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포항과 대구·경주는 39도, 상주와 봉화·안동은 38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서울은 오전 8시 현재 오랜만에 무더위를 달려줄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