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올해 말까지 지역 예술인의 순수창작활동 공간인 공연예술연습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연습장은 19억원을 들여 옛 조치원 청소년수련시설에 마련된다. 시는 지역 내 창작예술 활동 기반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