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공장 풀가동… 7월 판매 신기록
LG전자는 이번주(6~10일) 휴무 예정이던 경남 창원 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연이은 폭염에 에어컨 설치를 기다리는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지난달 LG전자 에어컨 판매량은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LG전자 직원이 창원 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조립하고 있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