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공장 풀가동… 7월 판매 신기록 입력2018.08.06 17:56 수정2018.08.07 01:2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는 이번주(6~10일) 휴무 예정이던 경남 창원 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연이은 폭염에 에어컨 설치를 기다리는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지난달 LG전자 에어컨 판매량은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LG전자 직원이 창원 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조립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중저가 TV시장 한국 첫 추월… 프리미엄 가전 추격도 만만찮다 경기 일산에 사는 함모씨(46)는 최근 코스트코 일산점을 방문했다. 중국의 TV 브랜드인 TCL의 55인치 LCD TV를 보고 구입했다. 초고화질(UHD) TV 최신 제품인데 판매 가격은 73만7500원에 불과했다.... 2 폭염 때문?… 건강하던 서울대공원 아시아코끼리 돌연 폐사 "더위도 간접원인 가능성…부검결과 이상 없어 조직검사" 평소 건강하던 서울대공원 코끼리가 갑작스럽게 폐사했다. 서울대공원이 부검을 진행했으나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장기 조직검사를 진행 중이다. 111년 ... 3 입추 앞둔 제주 폭염 지속…성산 34.7도, 표선 35.4도 절기상 입추를 하루 앞둔 6일에도 제주에 폭염이 계속 이어졌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점별 최고기온은 제주(북부) 32.8도, 서귀포(남부) 31.8도, 성산(동부) 34.7도, 고산(서부) 29.9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