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가을은 온다 신경훈 기자 입력2018.08.08 02:20 수정2018.08.08 02:2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랑천 둔치에서 자전거를 탄 시민이 노랑코스모스가 핀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절기상 가을이 시작되는 입추인 7일,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에 이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됐다. 기상청은 입추가 지나서도 폭염과 열대야가 열흘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충남서 폭염으로 두 번째 사망자 발생… 온열질환자 184명 15개 시·군 473농가서 닭·돼지 등 77만여 마리 폐사 충남에서 한 달째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고 닭·돼지 등 가축 77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7일 충... 2 전재수 "폭염과 혹한, 재난으로 분류해야"… 법안 발의 실외사업장 근로자·저소득층은 안전 취약계층에 추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7일 폭염과 혹한을 재난으로 분류하고 실외사업장 근로자와 저소득층을 안전 취약계층에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난 및 안전... 3 여야, 재난 개념에 '폭염' 넣고 은산분리 규제 완화 공감대 여야 민생경제법안TF 회의…"규제개혁 관련 법안 해당 상임위서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개 교섭단체가 참여하는 민생경제법안 태스크포스(TF)는 7일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