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곤지암리조트, 휴가철 지친 피부를 위한 ‘썸머 스파 테라피’ 선보여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스파라스파(Spa la Spa)가 오는 10일부터 9월말까지 ‘썸머 스파 테라피’를 선보인다. 상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여름 한정 프로그램이다.

스파라스파의 ‘하이드로셀 테라피 프로그램’은 자외선, 바닷물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앰플과 팩, 수분충전을 통해 피부에 탄력을 높여주고, 사우나와 마사지로 신체의 긴장 완화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심신의 긴장을 푸는 사우나로 시작해 6단계에 걸친 세라마이드 앰플과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 피부 트러블과 햇빛으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여기에 스파라스파의 섬세한 기술로 얼굴과 목,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킨다.

‘하이드로셀 테라피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이용요금은 9만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스파라스파에서는 개인의 신체상태와 생활패턴을 측정한 후 고객이 직접 자신에 맞는 스파 프로그램들을 선택해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웰네스 DIY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하이드로테라피를 시작으로 물 속에서 지압과 스트레칭을 즐기는 전신왓추 및 싱잉볼과 아쿠아라나, 따뜻한 현무암으로 근육 이완을 돕는 스톤 테라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