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현대차 SUV 투싼, 부분 변경 모델 입력2018.08.07 17:13 수정2018.08.08 01:09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부분 변경 모델을 7일 출시했다. 날렵한 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역동적인 주행 성능 등이 특징이다. 다양한 반(半)자율주행 기술도 적용했다. 1.6 가솔린 모델이 2351만~2646만원, 2.0 디젤 모델은 2430만~2847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대한항공 내년 4월 보스턴 주5회 취항 대한항공이 내년 4월12일부터 인천∼미국 보스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주 5회(화·수·금·토·일) 취항하며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노선이다. 대... 2 협약식도 못한 '반값 연봉' 광주 車공장, 노조 반발에 공회전만…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가 추진하고 있는 ‘절반 연봉 공장’ 실험이 노동계 반발에 막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달 내 현대차와 공장 설립 협약식을 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 3 현대자동차, 2025년까지 친환경車 38종 출시 목표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5대 미래혁신 성장 분야를 선정하고, 앞으로 5년간 2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초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