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납작 복숭아' 한국에서도 먹는다 입력2018.08.07 18:06 수정2018.08.08 01:39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에서 많이 먹는 ‘납작 복숭아’(사진)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매일유업 상하농원은 고창 지역 농가와 2년여간 협업한 납작복숭아를 국내 단독 출하한다고 7일 발표했다. 납작 복숭아의 정식 이름은 산복숭아다. 하지만 접시 모양을 닮아 ‘UFO복숭아’ ‘도넛 복숭아’라고 불린다. 프랑스 남부, 스페인 남부 등 건조하고 햇살이 강렬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품종이다. 일조량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만큼 당도가 뛰어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휠라X우왁굳 특급 콜라보 못 놓쳐"… 폭염에도 700여명 '밤샘 노숙'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게임 스트리머(전문 인터넷 방송인) ‘우왁굳’의 협업 제품이 온·오프라인에서 출시되자마자 완판됐다. 7일 휠라에 따르면 ‘휠라×우왁굳 콜라... 2 '100세 시대' 이끄는 실버푸드… 하림도 뛰어든다 국내 닭고기 시장 1위 업체인 하림이 ‘실버푸드’ 시장에 진출한다. 6000억원을 투자해 짓고 있는 전북 익산의 하림 푸드클러스터 공장 중 한 곳에서 연화식(軟化食)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3 애경산업 '매출 효자'는 화장품 애경산업의 올해 상반기 화장품 매출이 처음으로 생활용품 매출을 앞질렀다. 애경산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4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6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