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준 미래에셋대우 상무(사진)가 IB3부문 인수합병(M&A) 본부장으로 7일 선임됐다.

이 신임 본부장은 2000년 KPMG컨설팅에 입사하면서 M&A업계에 발을 디뎠다. 2008년 하나대투증권(현 하나금융투자)으로 옮겨 안방보험의 동양생명 인수(2015년), 대한전선 매각(2015년), 현대시멘트 매각(2017년) 등 굵직한 거래를 성사시켰고, 지난달 미래에셋대우에 합류했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