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벌써 나온’ 가을옷 신경훈 기자 입력2018.08.07 17:39 수정2018.08.08 00:56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절기상 입추(立秋)인 7일에도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폭염이 이어졌다. 가을 옷이 진열된 서울 명동의 의류매장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추인데 식을 줄 모르는 바다… 고수온 특보 확대 완도 동쪽 해역에 주의보 신규 발령, 연안 대부분 29도까지 상승 절기로 입추인 7일에도 연안 수온은 내리기는커녕 계속 상승해 고수온 특보가 확대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전남 완도 동쪽 외곽 해... 2 [날씨] 내일 '입추' 무더위는 계속…곳곳 소나기 화요일인 7일은 절기상 가을이 시작되는 '입추(立秋)'이지만 전국에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른다. 낮 최고기온이 가장 낮은 곳도 28도 수준이... 3 바나나보트 타고 더위 날려요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위천천에 개장한 거창미니 워터파크에서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바나나보트를 타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