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 "보신각 종의 기운을 받자"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07 18:22 수정2018.08.08 02:18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00일 앞둔 7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대학합격기원 타종행사’가 열렸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보신각 종에 손을 댄 채 합격을 기원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15일 치러진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신 2.5등급 이하 수험생, 서울권 원하면 수시 올인보다 수능 병행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7일 입시 전문가들이 수험생에게 ‘수능 대비 전략 9가지’를 제안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15일 치러진다. 원서 접수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 대입개편 사실상 '현행유지'… 1년 헛심 쓴 교육부 국가교육회의의 2022학년도 대입개편 권고안은 사실상 ‘현행 유지’다. 대입에서 정시전형 비율을 확대하라고 권고하긴 했지만 구체적 기준과 방안을 제시하지 못해서다. “지난해 대입개편안... 3 수능비중 확대 권고에 자사고·외고 인기 높아질 듯 국가교육회의가 7일 교육부에 제출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에서 “수학능력시험 중심의 정시전형을 확대하라”고 요구함에 따라 자립형 사립고와 외국어고 등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