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덴티움, 사흘만에 반등…중국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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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이 3거래일 만에 상승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덴티움은 전날보다 1200원(1.33%) 오른 9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의 2분기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내수 매출은 전년 대비 14% 감소했지만, 수출이 34% 증가하면서 2분기 18%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그는 "1분기 중국 매출은 132억원으로 중국 내 매출 1위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의 133억원에 근접했다"며 "2분기에는 중국 매출로 185억원을 달성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중국 매출 1위까지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8일 오전 9시2분 현재 덴티움은 전날보다 1200원(1.33%) 오른 9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의 2분기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내수 매출은 전년 대비 14% 감소했지만, 수출이 34% 증가하면서 2분기 18%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그는 "1분기 중국 매출은 132억원으로 중국 내 매출 1위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의 133억원에 근접했다"며 "2분기에는 중국 매출로 185억원을 달성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중국 매출 1위까지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