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전 설치해 브랜드 알리기 집중
"젊은층 대상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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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6월 말부터 이달 12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미르에서 진행되는 테라 샤인치아 2018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글로벌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 포럼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을 배치해 브랜드 알리기에 집중했다. 특히 선행하는 세대세션에서 ▲헌혈 캠페인 ▲LG 광파오븐을 이용한 요리교실 ▲LG 홍보대사인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의 초청 연설 등을 진행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LG전자는 현지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9년부터 총 92차례에 걸쳐 대규모 헌혈행사를 벌인 바 있다.
이일환 LG전자 CIS지역대표 겸 러시아법인장(전무)은 "LG전자의 프리미엄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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