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3억원으로 작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566억원으로 25.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296억원으로 적자 폭이 49.9% 감소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