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섬 탈출하자” 구조선 탑승 행렬 입력2018.08.08 17:31 수정2018.11.06 00:00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섬에서 지난 5일 발생한 규모 6.9 강진으로 15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당국이 8일 밝혔다. 8일 오후까지 사망자는 130여 명으로 집계됐다. 6일 롬복섬 근처 길리 트라왕안섬에 구조선이 도착하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고기 거래 막는다"… 인니 당국, 관련규정 마련 추진 개고기를 즐기는 나라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인도네시아가 개고기 거래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애완동물이나 이국적인 동물에서 나온 고기의 거래를 금지하는 규정을 준비... 2 지진 피해 커지는 인도네시아 롬복섬… 구호활동 분주 지난 5일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섬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0 강진으로 인한 희생자가 늘어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7일 이번 지진으로 최소 91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3 인니 한국대사관, 롬복 지진대책반 가동… "한인 피해 신고 없어"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5일(현지시간) 현지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과 관련해 대책반을 구성해 가동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