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중고차 시장도 친환경차가 대세 입력2018.08.08 17:58 수정2018.08.09 01:22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고차 거래 사이트 SK엔카닷컴에 등록된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차 매물이 1만 대를 넘어섰다. 친환경차 등록대수는 최근 3년 새 45% 이상 증가했다. 친환경차 매물 중 수입차 비중은 2015년 상반기 23%에서 올해 같은 기간 29%로 높아졌다. 친환경차 중고 매물 3대 중 1대는 수입차인 셈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드카? 내 눈엔 골드카 직장인 권혁준 씨(38)의 차는 어딜 가나 시선 집중이다. ‘억’ 소리 나는 수입 스포츠카도, 보기만 해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고급 대형세단도 아니지만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말을 건넨다. 권... 2 [산업 포커스] 전기차 판매 1만대 돌파… 상반기 아이오닉 1위 올해 1~6월 국내에서 전기차(승용)가 총 1만1866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 1만 대 돌파는 사상 처음이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4488대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한국GM의 쉐보레 볼트 ... 3 [산업 포커스] 한국 고용 규제 107위, 말리·세네갈보다 뒤져 한국경제연구원은 10일 ‘세계혁신지수’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고용 규제가 말리(53위), 세네갈(59위)보다 낮은 107위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정치환경(42위)도 선진국에 못 미쳤다.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