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집 공개 /사진='집사부일체'
설민석 집 공개 /사진='집사부일체'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집사부일체'를 통해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달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13번째 사부로 등장한 설민석은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설민석의 집은 마치 모델하우스를 연상케하는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장실에는 호텔처럼 수건들이 정리돼 있어 멤버들은 "설정이 의심된다"고 말해 웃믕을 자아냈다.

뿐만아니라 연예인 드레스룸 못지 않은 그의 방에는 금고가 있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970년생인 설민석은 한국사 스타 강사로 '어쩌다 어른', '공부의 비법' 뿐만아니라 '무한도전' 등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영화 '사도', '관상', '명량' 등 시대극 장르 영화에 대해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한국사 강사이자, 베스트셀러작가인 설민석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억대를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